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젤다의 전설:티어스 오브 더 킹덤 새로운 능력들

by 버터룸 2023. 5. 12.

 

1. 스크래빌드

손에 쥐고 있는 무기와 길가에 굴러다니는 물체를 서로 결합해주는 능력

 

스크래빌드는 전작엔 없었던 새로운 능력이다. 스크래빌드를 선택하고 L을 눌러 발동시킬 수 있다. 일반적인 발동 상태에서는 자신의 주무기와 방패가 밑에 표시가 되는데, 길가에 굴러다니는 물체, 근처의 무기, 아이템 혹은 일부 오브젝트를 각각 Y와 ZL을 눌러 결합시킬 수 있다.

활을 사용하고 있는 상태에서는 주무기와 방패와는 달리 화살에 인벤토리에 있는 소모성 아이템을 결합시켜 날린다. 스크래빌드한 화살은 당겼을 때 초록색 에너지가 화살 끝에 모이고, 아이템이 화살촉에 부착되며, 속성이 있는 아이템은 추가로 속성 에너지까지 끝에 모인다.

결합을 통해 무기의 성능을 바꾸거나 특수한 효과 또한 부여할 수 있으며, 그 예로는 돌을 스크래빌드하여 공격력과 내구도를 증가시키거나, 키이스의 눈알을 화살에 스크래빌드시켜 적을 유도시킬 수도 있다고 한다. 다만 한 무기에 하나의 물건만 결합이 가능하다.


2. 울트라 핸드

떨어진 곳에 있는 물건을 잡고 움직일 있으며, 잡은 물건을 회전시키거나 다른 물건과 접착 및 결합하는 능력

(전작 마그넷 캐치에서 확장된 능력)

 

'티어스 오브 더 킹덤'에 등장한 울트라 핸드의 능력은 전작의 마그넷 캐치 능력을 대폭 확장시킨 능력이라고 할 수 있다. 전작에서는 자력이 통하는 물질만을 한정적으로 조종이 가능했지만, 신작에서는 재질을 가리지 않고 거의 모든 오브젝트를 조종할 수 있다. 조종하는 오브젝트를 다른 오브젝트에 접근시키면 서로 접착시켜 오브젝트간 결합도 가능하다.

'스크래빌드'가 플레이어가 소지한 아이템을 결합시키는 기능과 능력이라고 한다면, 울트라 핸드는 맵에 있는 오브젝트끼리 결합시키는 기능이다.

이제는 맵에 널려있는 나무 등과 같은 재료와 동력의 역할을 하는 특수한 오브젝트를 서로 결합시켜 이동수단을 플레이어가 자체 제작할 수 있게 되었다.
울트라 핸드로 사용할 수 있는 여러가지 물품들은 필드에 아무렇게나 널부러져 있는데, 마치 능력을 써보라는 마냥 적절한 위치에 놓여져 있는것이 특징이다.

 

 

3. 트레루프

머리 위로 도약하여 천장을 뚫고 올라가는 능력

 

천장을 뚫고 위로 올라갈 있는 특수한 능력으로 건물이나 높은 지형에서 위아래로 이동이 편리하다.

 

 

 

4. 리버레코

시간을 돌리는 능력.

 

지정한 사물의 움직임을 역재생하여 원래 위치로 되돌리는 능력으로 도중에 종료도 가능하다. 움직이는 물체를 향하여 능력을 사용하면 물체가 이동했던 경로를 다시 되돌려 재생하게 만든다. 

 

 

 

 

젤다의 전설:티어스 오브 킹덤에 대해 알아보기